|
독립운동가이자 한국 근대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제3회 보재 이상설 수학캠프가 7월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와 진천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캠프는 첫날인 7월26일 오전 10시 김응권 우석대총장, 정재호 진천부군수, 안재덕 진천군의회의장, 민병석 진천교육장을 비롯해 충북도내 학생 76명, 중국길림성 학생 2명 등 78명의 학생과 우석대 수학과 재학생 44명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석대 진천캠퍼스 온누리관에서 입소식을 가졌다.
이어 오리엔테이션, 수학자로서 보재 이상설 선생 특강, 이상설 선생 생가와 김유신 장군 유적지, 판화미술과 견학, 수학체험 교실, 수학구조물 경진대회, 교구 전시 체험 및 활동, 미션임파서블, 친교의 밤 등 전시·견학·체험행사로 진행됐다.
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친교의 밤 행사에서는 조별, 개인별 장기자랑을 발표해 참여 학생의 친목과 우애를 다졌다.
이어 7월27일은 ‘웃기는 수학자 이광연 교수’ 특강, 수학 보드게임, 도전 수학 골든벨, 수학적 원리를 이용한 작품 만들기, 시상식 및 폐회식이 열린다.
온누리관에서 열리는 도전 수학 골든벨은 견학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전시프로그램, 강연 프로그램에서 배운 내용을 평가하며, 미션 임파서블은 수학적인 사고 능력과 창의적인 사고력을 높이는 문제를 조별로 해결해 협동심을 높이는 게임이다.
진천군이 주최하고 우석대가 주관하는 보재 이상설 수학캠프는 2014년 7월 1회, 2015년 12월 2회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대학 관계자는 "이상설 캠프는 진천 출신인 선생의 업적을 새롭게 조명하고 생활속의 수학 원리를 찾아보며 수학의 필요성과 수학적 감각을 스스로 터득하는 청소년 수학체험캠프"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