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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의 경찰생활을 마무리하는 괴산출신 이세민(55·경무관) 충북지방경찰청 차장의 퇴임식이 7월26일 오전 10시 지방청 우암홀에서 그의 가족과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세민 차장은 퇴임사에서 "큰 대과(大過)없이 맡은 바 소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준 동료 직원들과 경찰을 아끼고 사랑해 준 도민 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삶을 시작하면서 충북경찰과 충북지역의 발전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북 괴산 출신인 이 차장은 청주고(53회)와 경찰대(1기)를 졸업한 뒤 경찰에 들어와 32년의 공직생활 중 26년을 충북지역에서 재직하며 청주흥덕서장, 청주상당서장, 충주서장, 경찰청 수사심의관, 경찰수사연수원장, 충북경찰청 차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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