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군은 올해 조상땅찾기 서비스 신청건수가 지난해보다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총 신청건수는 62건이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123건으로 늘었다.
조상 땅을 찾은 면적도 3만6681㎡에서 6만7411㎡로 83% 증가했다.
이름 만으로 조상 명의의 땅을 조회할 수 있는 안심상속원스톱서비스제가 시행된 지난해 2월부터 소유자명 조회신청 건수도 시행 전보다 5배 이상 늘었다.
안심상속원스톱서비스는 사망자의 금융거래·토지·자동차·세금 등의 재산확인을 개별기관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 한 번의 통합 신청으로 문자·온라인·우편 등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제도다.
조상 땅 찾기는 재산의 관리소홀 또는 불의의 사고 등으로 찾지 못하고 있는 조상이나 본인 명의의 토지정보를 조회·열람해 주는 제도다.
본인 또는 상속인이 군청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부득이할 때는 위임장과 위임자의 주민등록증 사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연제일 증평군 민원과장은 "조상 땅 찾기 사업은 그동안 알지 못해 행사하지 못한 권리를 찾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민원처리와 함께 군민의 소중한 재산권을 보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