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 괴산읍 괴산성모병원(원장 김종성) 외래산부인과가 7월18일 마침내 개원 진료를 시작했다.
괴산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2016년 분만의료취약지 지원사업'의 외래산부인과 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그동안 괴산지역에 산부인과가 없어 인근지역으로 원정진료를 나가던 산모·여성들이 이제는 마무걱정없이 수혜를 보게 됐다.
그동안 괴산은 초고령화, 출산율감소로 인한 수혜자수 감소, 많은 산모가 다문화가정으로 의사소통도 어렵고, 타 지역 지리에 익숙치도 않는 등 여러 어려움을 겪으며 인근지역에서 진료를 받아오던 중 수 년전부터는 괴산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 왔다.
그러나 이런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어 괴산지역에 산부인과 개설이 필요했으나 수요가 적어 산부인과 개설이 어려웠다.
이에 이를 해결하고자 괴산군은 보건복지부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에 희망병원 신청을 받아 괴산성모병원이 2016년 지원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인건비, 시설비를 지원 받게 됐고 7월18일 마침내 개원했다.
괴산성모병원 산부인과는 2억원의 예산과 자체예산을 들여 외래진료실, 상담교육실, 초음파영상장비 등 최신 산부인과 의료장비를 갖췄고 산부인과 전문의 1명, 간호사 2명을 확보해 산전산후관리, 여성 검진과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했다.
아울러 자체분만을 할 수 없어 인근 분만산부인과와 이송체계를 구축해 임산부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괴산성모병원 김종성 원장은 "저희 성모병원은 친절한 병원, 편안한 병원, 환자가 행복한 병원으로 환자들이 믿고 편안하게 진료를 받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고 이번에 처음 생긴 산부인과가 산모·여성들의 건강의 기초가 되고 나아가서는 출산율증가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상담전화 043-830-5402)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