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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일 준공, 개통된 충북혁신도시 터미널 주변 도로의 횡단보도 및 신호체계가 불편해 이를 재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혁신도시 주변에는 공영주차장이 없어 불법주차가 만연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교통사고 위험까지 높다는 여론이다.
◆충북혁신도시 터미널 6월 1일 개통
충북혁신도시 터미널은 지난 6월 1일 정식 개통한뒤 현재 40여일이 지났다. 대지면적 2천400여평에 건평 1천100여평 규모로 완공하고 부지 내 주민편의 시설로 마트를 유치해 동시 개장했다. 운행노선으로 혁신도시에서 서울 남부터미널, 동서울터미널, 수원, 인천, 인천공항 등 수도권 노선과 대전, 청주, 충주, 금왕, 음성, 진천 등 관내 노선을 개통했다.
이와함께 앞으로 수요에 따라 전국 노선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혁신도시 내 주민들을 위해 도시 내 순환버스도 함께 운행하고 있다.
◆주 출입로·신호체계 등 불편 많아
충북혁신도시 터미널의 주 출입로와 함께 신호체계, 횡단보도 등이 불편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우선 터미널 주출입로 주변의 경우 대형버스가 주행하기 불편하며 주변에 불법 주차 차량이 많아 중앙선을 넘나 든다. 특히 터미널에서 나온 시외버스가 서울, 수원, 인천 등지와 청주, 충주, 음성 등지로 운행을 하기위해서는 우회전을 한후 또다시 우회전을 한후 유턴해야하는 불편이 있지만 가스안전공사나 소비자원 쪽의 6차선 도로를 무단횡단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로인해 승객들의 안전과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
또한 터미널 앞 6차선 도로에 횡단보도및 신호기 설치를 하루빨리 신설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와함께 충북혁신도시 관리본부 사무실 쪽에서 터미널을 가기위해서는 주변을 우회전 하며 계속 돌아야 하는 불편이 있다.
인근의 L마트의 한 관계자는 "터미널 주변의 도로와 신호체계는 구조적인 문제가 많은것 같다"며 "소형차량(승용차)은 좌·우회전을 하기에 가능하지만 대형버스들은 불법주차 차량들로 인해 중앙선을 넘나드는 등 불법을 저지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터미널 인근에 택시승강장이 설치되지 않아 버스를 이용한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시급히 승강장을 설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공영주차장 등 없어 불법 주차 많아
충북혁신도시내에는 아직까지 공영주차장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고 있다. 이로인해 터미널 인근은 물론 상가주변의 대로변과 이면도로까지 불법 주차 승용차를 많이 목격할 수 있다.
음성군 교통관계자는 "주변여건과 편의시설 등이 반영되지 않아 구조적으로 모순이 많은 곳"이라며 "점차적으로 정착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주변 횡단보도 설치, 신호기 설치 등을 위해 4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택시승강장도 1회 추경에 반영을 해 8월초에 신설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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