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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교육지원청 상신초등학교(교장 김미영)는 7월 5일부터 ~ 7일까지 안내장을 발송하여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진로와 관련된 도서를 선정하는 ‘꿈 키우는 도서관’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상신초는 평소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한 정보가 적고 진로에 대해서 생각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학생들의 진로교육에 힘써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진로와 독서를 연계한 것으로, 가정에서 학부모와 학생이 꿈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그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도서를 선정하여 학교에 신청하면 학교에서 도서를 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이 자신이 직접 고른 도서이기 때문에 더욱 애착을 갖고 책을 보면서 꿈을 키워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교에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그것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상신초는 이런 점에 착안하여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심도 있게 생각하는 기회를 갖는 것과 동시에, 독서에도 강한 애착을 갖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이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이다.
유진향 학부모는 “요즘 학생들은 의외로 꿈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고 생각하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런데 학교에서 이런 기회를 제공해주어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자녀와 대화를 나누면서 자녀의 꿈에 대해서 알게 되고 소통함은 물론, 같이 꿈을 키워나가면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소중히 여길 수 있을 것 같다.” 라며 소감을 말했다. 곽하나 학생은 “꿈이 필요하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왜 그런지는 사실 이해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번에 엄마와 꿈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니 왠지 내가 정말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고른 책을 읽으면서 꿈을 더 키워가고 싶다.” 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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