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제6대 증평읍 이장협의회 회장에 연관옥(41, 사곡2리)씨가 취임했다.

연관옥 회장은 “아름다운 농촌이 있는 도시, 살기좋은 증평읍을 만들기 위해 이장들의 원활한 유대관계를 통해 화합․단결하는 이장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신임 연 회장은 증평읍이 고향으로 이장연합회 총무, 증평읍협의회 총무, 농업인단체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고 증평군 자율방재단 회장으로써 지역봉사활동에 헌신해 왔으며 가족으로는 노모(이기화․80세), 부인 이경미(41세)씨와 5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