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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금구초등학교(교장 김혜용)는 최근 진천 우체국과 진천 소방서로부터 너무나도 소중하고 고마운 선물을 받았다.
지난 5월 감사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여 일하는 우리 진천지역의 우체국, 소방서, 경찰서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방과후 독서‧논술 시간을 활용하여 3∼6학년의 학생들이 감사의 편지를 써서 전달한 바 있다.
편지를 썼던 우리 학교의 3~6학년의 15명 남짓의 어린이들이 진천우체국의 집배원 아저씨들로부터 개인별 답장을 받았다.
글씨를 잘 못써서 고민이라는 학생에게는 좀 더 노력하면 잘 쓸 수 있을 거라는 격려, 우체국의 상징인 우체통이나 비둘기의 색이 왜 빨강색인지에 대한 궁금증에는 사람들의 눈에 잘 띄게 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 그리고 나의 장래 희망이 아직 없어서 고민이라는 학생에게는 책을 많이 읽으며 공부를 열심히 하다 보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되니 걱정하지 말라는 조언 등 오히려 우리 어린이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를 해주었다.
또한, 진천 소방서에서는 어린이 소방교실 교육 담당자가 직접 내방하여 ‘소화기 저금통’을 선물해주었다.
소화기 저금통에 돈을 넣을 때 마다 화재 예방 홍보 및 재난 대비(저축 홍보)의 일석이조의 교육효과를 거둘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금구초등학교 김혜용 교장은 “우체국장님께서 함께 근무하는 금구초등학교 동문님과 함께 학교를 방문해주셔서 더욱 뜻깊었습니다. 금구 어린이들이 주변의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지역사회 구석구석에서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께 전해지는 그날까지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도 나눔과 배려의 마음 전하기를 확대하겠다.”며 밝게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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