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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의장 우종환)가 증평군청 모 공무원 여직원 추행 의혹과 관련,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증평군의회는 “최근 증평군청 모 공무원의 불미스러운 사태와 관련 6월13일 오전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하는 의원 2명을 제외하고 6명의 의원들에게 간담회 참석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팀을 불러 이번 사태의 전반적인 과정과 함께 공무원노조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감사팀과 공무원노조의 설명과 입장을 들은 후, 오후에 의견을 정리해 의회 차원의 성명서를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5월28일 자치행정 벤치마킹을 위해 충남 태안에 다녀오던 증평군청 6급 공무원 A씨는 술을 마시고 여성 공무원을 추행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전국공무원노조 증평지부에 이 같은 사실을 한 여성 공무원이 알렸으며, 노조는 6월1일 기획감사실 감사와, 6월2일은 홍성열 군수에게 철저한 사실 확인 등을 요구했고, 홍성열 군수는 엄정한 감사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공무원은 지난 6월7일 휴가를 내고 현재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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