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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새누리당 정영수(진천1) 의원은 6월8일 "충북도가 올해 소상공인 육성자금 70억원 지원한다고 하지만, 대다수 소상공인에게는 그림의 떡"이라고 주장했다.
정영수 의원은 이날 제34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작 자금 지원이 절실한 휴폐업 소상공인과 추가 자금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는 지원을 제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소상공인의 40%가 1년 내 폐업하고 69.1%가 5년 내 폐업하는 게 현실"이라면서 "그러나 은행 문턱은 여전히 높아 소상공인들이 은행 앞에서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말했다.
이어 정영수 의원은 "소상공인을 위한다고 말로만 떠들면 도민 누가 이를 믿겠나"라며 "충북도는 제대로 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보다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그는 "지난달 육거리시장에서 열린 충청대학과 현대HCN충북방송의 소상공인 행복 프로젝트 선포식은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도와 청주시, 중소기업청 등 경제단체는 영세업체 광고와 마케팅을 민간 차원에서 지원하는 이러한 프로젝트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확대 발전시켜야 할 책무가 있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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