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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속보]=송기섭 진천군수 창조적 파괴, 미래지향적으로 조직 전면 개편 관심책임실장제 도입, 미래전략실 신설 등 미래지향적 조직개편, 6월 조례․규칙 등 개정 마무리 및 적재적소 인사로 효과 극대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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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2  08: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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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이 부서장 권한을 강화해 조직 위계질서를 확립하는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송기섭 군수는 6월1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회견을 열고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본청은 '2실 12과 67팀 1TF팀'에서 '2실 12과 67팀'으로 조정된다. 의회사무과는 '1과 1팀'을 그대로 유지하고, 직속기관은 '2직속 13팀'에서 '2직속 14팀'으로 확대된다.

사업소는 '3사업소 9팀'에서 '4사업소 11팀'으로 확대되고, 읍·면도 '1읍6면 30팀'에서 '1읍6면 32팀'으로 변경된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책임 실장제 도입이다.

기존 기획감사실이 '기획조정실'로 명칭을 바꾸고, 미래전략실이 신설된다. 4급 서기관이 실장을 맡으며 이들은 행정·사업 방향 제시와 부서 간 정책·이견 조정 역할을 한다.

미래전략실은 도시 개발과 미래성장 동력발굴은 물론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공모사업을 전담한다.

혁신도시지원팀도 신설해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등 도시 활성화 업무를 맡게된다.

부서 명칭도 '주민복지실→주민복지과' '행정과→행정지원과' '경제과→경제교통과' '환경위생과→환경과' '농업지원과→친환경농정과' '문화체육과→문화홍보체육과'로 변경된다.

송기섭 군수는 "그동안 수평적 조직에 따른 컨트롤타워 부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며 "본청 14개 부서 간 정책·이견 조정이 필요한 사안은 기획조정실장과 미래전략실장이 맡아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군은 6월30일까지 관련 조례·규칙을 개정하고, 7월 1일부터 조직개편안을 시행할 계획이다.


[기자회견 전문]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저는 지난 5월 2일 인구 15만 진천시 기반 구축을 위한 5개 이행과제를 밝힌 바 있습니다. 오늘의 기자회견은 이행과제의 추진을 뒷받침할 가장 핵심인 조직개편에 대한 방안을 밝히고 군민들의 협조를 요청하는 자리입니다.

초한지를 보면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며, 그 일을 할 사람을 얼마나 끌어 들일 수 있는가에 성패가 갈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군정의 가시적 성과는 물론 장·단기계획을 만들고 일을 하는 것은 결국 공무원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공무원들이 일을 할 수 있도록 조직을 만들어 주고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또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인구 15만 진천시의 새판을 짜기 위해서는 미래지향적이고 효율적인 강력한 행정조직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책임실장제 도입, 미래전략실 신설, 보직 간 칸막이 철폐, 현장행정 기능강화, 부서기능·팀 조정 등으로 조직을 전면 개편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틀을 유지하면 현재는 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낡은 것을 파괴, 도태시키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변혁을 일으키는 창조적 파괴를 통한 조직개편은 더 큰 진천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책임실장제 도입은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입니다. 지금까지 본청 14개 실과의 수평적 조직에 따른 컨트롤 타워 부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습니다. 또한, 군 행정은 종합행정으로 부서 간 협업은 물론 의견 수렴과 조율이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 기획조정실장과 미래전략실장이 행정, 사업 분야의 컨트롤 타워로서 부서 간 정책 및 이견 조정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해 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민감한 사안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고 조정해 군이 한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군정 컨트롤 타워로서의 책임실장은 착오 없는 행정 추진으로 군민들의 혼란을 사전에 방지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저는 더 큰 진천발전과 행복 가득한 명품도시 생거진천 건설을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과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추진할 부서로 기존의 다른 실을 없애고 미래전략실을 신설했습니다. 미래전략실 내 창조전략팀을 신설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을 전담해 신속히 대응하고 적극적인 국비확보에 나서겠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규제개혁도 전담하게 됩니다.

또한, 혁신도시지원팀을 신설해 충북혁신도시의 정주여건 조기 확충 등 도시 활성화로 주민들의 조기 정착을 유도해 진천시 건설을 앞당길 계획입니다.
보직 간 칸막이를 개방하여 폐쇄적인 조직 체계를 개선하고 능력 있는 직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행정 단수직인 행정지원과장을 농업·시설 등의 복수직으로 확대해 능력만 있다면 행정직이 아니더라도 공무원 조직, 인사 등 주요 업무를 맡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보직 간 칸막이 개방은 조직 및 인력 운영의 유연성을 높이고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현장행정 기능을 강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위해 읍면 기능, 특히 복지 분야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진천읍과 덕산면에 우선적으로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했습니다. 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등 현장행정 기능을 강화해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고 향후 전 읍면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 밖에도 부서 간 업무 조정으로 인력을 재배치해 행정 효율성 및 민원편의를 도모했습니다. 팀 신설, 명칭변경, 이관 등을 통해 군 특성에 맞는 조직 및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행정수요 및 행정환경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전체적인 조직개편이 마무리 되면 어떻게 운영하느냐는 인사원칙이 필요합니다. 또한,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군민의 행정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행정내부 규제도 없애야 합니다. 두 가지 사항은 현재 실행방안을 마련 중으로 향후 별도로 발표를 하겠습니다.

미래지향적인 조직개편은 기존의 조직과는 전혀 다른 조직으로의 틀을 바꾸는 중요한 작업입니다. 그만큼 군민 여러분은 물론 언론의 관심과 조언이 필요합니다.

전문가, 군민, 언론의 의견을 수렴해 오는 6월 30일까지 관련 조례․규칙 등 개정 작업을 모두 마무리하겠습니다.

7월 1일부터는 새로운 조직, 새로운 자리, 그리고 새로운 사람이 진천을 더 크게 발전시키는 일, 행복 가득한 명품도시 생거진천 건설에 매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행정기구 조정
○ 기구조정

- 신설 : 미래전략실, 명품도시추진단(사업소)
- 폐지 : 투자정책과
- 명칭변경 : 기획감사실→기획조정실, 주민복지실→주민복지과, 행정과 →행정지원과, 경제과→경제교통과, 환경위생과→환경과, 농업지원과→ 친환경농정과, 문화체육과→문화홍보체육과,

○ 팀 조정

- 신설 : 창조전략팀, 혁신도시지원팀(미래전략실), 세외수입팀(세정과), 일자리창출팀(경제교통과), 수계관리팀(환경과), 개발지원팀․산업단지 조성팀․도시조성팀(명품도시추진단), 맞춤형복지팀(진천읍, 덕산면)
- 명칭변경 : 지역협력팀→민간협력팀(행정지원과), 지방세팀․세입정보화팀․ 과표팀→세정팀․지방소득세팀․재산세팀(세정과), 자원관리팀→에너지팀 (경제교통과), 청소팀→자원순환팀(환경과), 유통팀→유통촉진팀(친환경 농정과), 휴양림관리팀→산림휴양팀(산림축산과), 안전총괄팀․토목팀→ 안전정책팀․도로팀(안전건설과), 도시계획팀→지역개발팀(지역개발건축과), 민원총괄팀→민원팀(종합민원과)
- 이관(통폐합) : 기업지원팀+산단관리팀→미래전략실(기업지원팀), 교육 특구팀, 규제개혁팀→미래전략실, 청소년팀+청소년수련원팀→행정지원과 (청소년팀), 시장활성화T/F팀→생활경제팀, 홍보팀→문화홍보체육과, 위 생팀→보건소
- 폐지 : 투자정책팀, 투자개발1팀, 투자개발2팀(투자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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