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군 이월면 소재 금구초등학교(교장 김혜용) 학생들이 진천우체국 집배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편지에 담아 전하여 훈훈한 화제이다.
이중 편지를 쓴 한 어린이는 “저도 우체부 아저씨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다른 어린이는 “과학이 많이 발달해서 우체부 아저씨들 할 일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데 걱정이에요. 어떡하죠?”라며 현실적인 고민을 전하기도 했다.
요즘 각종 전자기기의 발달로 스마트폰과 이메일, 메신저 등을 통해 소식을 전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 다량의 손편지를 받아본다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인지라 새로운 감동으로 전해졌다.
또한, 고객들에게 배달하는 일만 하다가 반대의 입장이 되어 격려의 편지를 받아보는 이번 경험이 집배원들에게는 아주 큰 힘으로 다가왔다.
한편, 진천우체국 집배원들은 금구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손편지로 답장을 쓰면서 “우편물을 받아 보는 입장에서의 정성스러운 마음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소중한 마음을 전했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