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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우석대학교 전국고교생백일장' 운문부·산문부 장원에 최윤정(동아여고·2), 윤지연(퇴계원고·3)양이 각각 선정됐다.
지난 5월21일 우석대 진천캠퍼스 파랑새홀에서 열린 백일장에는 전국 132개교 402명이 참가해 필력을 겨뤘다. 백일장의 시제는 △쇠 △벽 △처음(산문) △울다 △스며들다 △내리다(운문)였다.
충북지역에서는 허영범(진천고·3), 김민주(진천고·3), 이동해(청주여고·2), 권소정(충주 중산고·2), 임주은(청주 중앙여고·3)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도교사상은 김미석 충주 중산고 교사와 최원준 충북고 교사에게 돌아갔다.
각 부문 장원에게는 우석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입학 시 1년간의 등록금이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정양 심사위원장(시인)은 "시제를 다루는 역량이 탁월하고 발랄했으며 작년보다 작품수준이 높았다"며 "내일의 한국문단을 이끌어갈 예비 작가들을 만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백일장에서는 '두근두근 타자실'이란 주제로 김애란 소설가의 문학특강, 문예창작학과 재학생들의 댄스공연, 시화전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참가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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