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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문백면 구곡교회(담임목사 김규식)에서 인근 문상초등학교(교장 고선화) 전교생 150여명에게 경보기능이 포함돼 있는 호신용목걸이를 기증해 귀감이 되고 있다.
구곡교회는 사회 전반적으로 아동을 대상으로 늘어나는 강력 범죄로 부터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호신용 목걸이를 선물했다.
이번에 기증한 호신용 목걸이(경보기)는 위기 상황 시 고리부분을 당기면 90-100데시벨의 강력한 소리가 나는 경보장치가 돼 있다.
특히 어두운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후레쉬 기능도 있어 다급한 상황 시 신속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됐다.
김규식 담임목사는 "농촌학교 학생들의 안심 귀가 및 유괴·성범죄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돼 호신용 목걸이를 전달했다"며 "아이들이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고선화 교장은 "갑자기 닥칠 수 있는 위기 사황에서 긴급하게 대처 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호신용 목걸이를 제공해 줘 고맙다”며 “해마다 문상초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준 교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구곡교회는 지난해에도 전교생들에게 예쁜 티셔츠를 기증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고마움을 샀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