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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의장 우종한)가 올해도 국외연수를 국내연수로 대체해 주민들에게 칭송을 받고 있다.
군의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년 실시하던 국외연수를 대신해 지난 5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부산시에서 국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지난해말 2016년 본예산 심의에서 지방교부세 대폭 감소 등에 따른 군 재정 극복과 장기간 해외연수에 따른 의정 공백의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 의원 국외연수 예산 전액을 삭감했다.
국내연수는 오는 6월 예정된 1차 정례회를 앞두고 양경숙 박사(전 서울시의회 재정경제위원장)를 초청해 효율적인 군정 질문 및 결산안 심사 기법, 지역사회 맞춤형 조례안 입안 기법, 의정홍보 전략 등 전문성을 강화하는 강좌로 진행됐다.
또 부산의 새로운 명소로 부상한 감천문화마을과 용두산 문화의 거리, 국제시장을 현지 답사하는 등 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지방자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우종한 의장은 "앞으로도 배우고 연구하는 의회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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