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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맹동초등학교(교장 이정애) 1~6학년 학생들은 5월 3일 ‘학교 텃밭 가꾸기’ 체험학습을 가졌다.
텃밭 가꾸기 생태 체험학습은 200 평의 학교 텃밭, 비닐하우스, 함박 동산 등 자연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200여 평의 학교 텃밭에 이랑을 만들고 옥수수, 땅콩, 고구마 모종을 심은 후 학급 표찰을 꽂아 두었다.
또한 관사 주변 텃밭과 비닐 하우스에서는 5~6학년 학생들이 시금치, 상추, 고추 모종을 심어 실과 학습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옥수수를 심는 아이들은 예년보다 더운 날씨에 이마에 구슬땀이 맻혔지만, 텃밭의 흙을 만지고, 모종을 심으며 마냥 즐겁고 행복해 보였다.
이날 텃밭 가꾸기에 참여한 강상원(4학년) 어린이는 “흙을 만지고 농사를 짓는 것이 농부들만의 일이고 우리는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텃밭을 가꾼다고 했을 때 썩내키지 않았는데, 막상 땀을 흘리면서 모종을 심으니 재밌고, 수확할 생각에 설레고 기쁘기도 합니다”라며 “친구들과 시간을 내서 텃밭에 자주 들러 농작물을 돌봐주기로 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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