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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는 5월2일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인구 15만명의 진천시 새판을 짜겠다"고 밝혔다.
송기섭 군수는 4월14일 취임 이후 군정 정상화를 위해 하루도 쉴 틈 없이 강행군을 펼쳐왔다며 그동안 업무파악을 마치고 진천군의 더 큰 발전을 위한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송기섭 군수는 5, 6월은 잔여임기 2년간 군정을 이끌어 갈 틀을 만들어야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잔여임기 2년간의 로드맵은 물론 15만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진천시 기반 구축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공약이행 추진단을 구성해 6월까지 장·단기공약, 군정운영방침, 조직개편 및 인사운영 개선 방안 등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분야별로 위원회를 구성해 세부 이행방안을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5, 6월 이행과제로 군민에게 미래지향적 비전을 제시하는 장기공약 확정, 2년 임기 내 달성 가능한 단기공약 확정, 위민행정·열린행정·책임행정을 포함한 군정운영방침 결정, 미래지향적인 조직개편과 인사운영 개선 방안 마련,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공약이행 추진단 구성을 밝혔다.
송기섭 군수는 ‘행복 가득한 명품도시 생거진천’을 만들기 위해 2개월 동안 5개 이행과제를 기반으로 진천군정의 새로운 판을 짜겠다며 진천군정의 바이블이 될 수 있는 2년 군정의 로드맵과 더 큰 진천 발전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군 기업체 근로자 중 2만6000여명이 외지에서 출·퇴근하거나 할 예정으로 주거·교육·문화·예술·보건·체육 등 정주여건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송 군수는 인구 15만 진천시 기반 구축을 위해 정주여건 개선, 일자리 창출, 유입인구 수용 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송기섭 군수는 7만의 기존 인구에 외지 출·퇴근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3만명 규모의 신도시 조성, 충북혁신도시 3만명 수용, 기 추진 중인 성석·교성지구 등 도시개발사업으로 2만명을 수용해 15만을 수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중·장기공약으로 예산 5000억원·군민소득 5만불 조기 달성 방안을 마련해 현재 진행 중인 군 장기종합발전계획인 ‘새오름Ⅳ’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섭 군수는 복지, 교육, 환경, 문화 분야 공약을 확정해 잔여임기 2년 동안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기존 추진 중인 시책에 대해서는 재검토에 나서고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과감히 정리하고 평소 공직자들이 느꼈던 과거 적폐와 잘못된 관행을 없애고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앞으로 위민행정, 열린행정, 책임행정을 군정 운영의 핵심가치로 삼겠으며 친절마인드 향상, 민원처리기간 단축, 행사 간소화, 권한위임 등 각 분야별 세부 과제를 발굴하고 공약이행과 군정운영을 뒷받침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조직개편과 인사운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군의 가장 큰 문제는 부서의 수평적 조직에 따른 컨트롤 타워의 부재로 현재의 수평적 부서체계를 수직적인 위계가 확립된 조직으로 개선하고 현장중시 행정을 강조하고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위해 읍면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부군수와 부서장에게 상당 부분 권한을 줘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책임행정을 실현하겠으며 군수는 외치, 내부 살림은 부군수와 부서장이 이끌어가는 획기적인 조직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기존의 연공서열 위주의 인사에서 탈피하고 일부 발탁인사를 추진해 공직사회에 일하는 분위기를 불어넣고 또한 인사에 대해선 외부 간섭이나 청탁을 철저히 배제하며 동시에 공직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사기 진작 및 복지문제도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다.
공약 6개 분야 97개 과제가 기존 시책이 부합하는지 재검토하고 이행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하겠으며 세부방안이 마련되는 대로 전문가와 군민의 의견 수렴 과정을 반드시 거쳐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6개 분야 97개 세부공약으로 인구 15만 시대를 대비하는 진천시 기반 구축(13개 세부공약), 예산5000억원, 군민소득 5만 달러 시대 조기 견인(7개 세부공약), 감동과 나눔의 평생복지 기틀마련(9개 세부공약),국제문화교육도시 조기 육성(8개 세부공약),선진복지 농업육성으로 소득증대(15개 세부공약),균형발전을 위한 읍면별 공약(45개 세부공약)등을 제시했다.
또한 상대 후보 공약들도 면밀히 분석해 좋은 공약은 과감하게 군정에 반영하고 새로운 군정에 참여도 요청하겠으며 선거로 인한 지역 갈등과 분열을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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