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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불법 노점상과 노상 적치물 집중 단속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증평읍 중앙로, 증평농협하나로 마트, 증평신협 앞 도로와 인도가 불법 노점으로 보행자의 안전보행과 차량 소통에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여론에 따라 지난해 6월부터 집중 단속을 벌였다.
또 장뜰재래시장내 상가 앞에 장기간 무질서하게 방치된 불법시설물과 적치물에 대해서도 강력한 단속을 실시했다.
군은 단속에 앞서 불법노점상과 시설물, 적치물에 대해서는 5월 한달간 행정 지도를 통해 자진 철거를 유도했다.
이어 6월부터 지난 4월말까지 약 10개월 간 집중 단속해 장뜰시장 내 불법데크 34건, 도로 무단점용시설물 27건, 불법 노점상 44건 등 105건을 단속, 정비해 시가지 환경이 개선되고 상권이 활성되는 성과를 올렸다.
주민들은 "증평읍 중심가의 불법 노점상과 시설물이 모두 사라져 도로의 보행 환경이 개선되고 상권도 활기를 되찾은 것 같다"고 했다.
군 관계자는 "불법노점상 제로화를 위해 취약지 중심으로 불법시설물 사전예방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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