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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경찰서(서장 오승진)는 4월25일 증평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장에서 괴산경찰서 주관으로 증평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 20여명(베트남 등 5개국)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상반기 다문화가족 운전면허교실(Driving - school)'을 개강했다.
이번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자녀통학, 직장 출·퇴근 등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한국사회 조기정착 지원 및 무면허, 음주운전 등 교통사범을 감소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8주간(4월 26일∼6월 14일) 진행되는 다문화가정 운전면허교실은 외국어 운전면허교재 및 한국어 교재를 괴산경찰서에서 무료로 배부, 운전면허 시험과 관련한 내용을 자국어로 공부할 수 있도록 편의를 지원하고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운전면허교실 등 원활한 교육환경을 마련했다.
괴산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증평지역에서 가능한 많은 인원이 운전면허증을 취득하도록 충주운전면허시험장과 MOU를 체결, 출장학과시험 및 기능시험 지원 등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괴산경찰서는 운전면허교실에 참가한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 및 자녀들의 가정폭력·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상담활동 및 관련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범죄예방교육도 병행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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