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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불정면주민센터가 불정면 목도리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괴산군은 4월21일 임각수 군수, 박덕흠 국회의원 등 주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정 주민센터에서 이전 개소식 및 면민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기존 주민센터는 수 십 년 전에 지어져 시설이 낡고 비좁은 공간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군은 100억원을 들여 2011부터 불정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추진, 지난해 12월 새 청사를 준공했다.
이 센터는 997㎡ 규모로 1층에 사무실, 2층에는 면장실과 회의실, 3층에는 주민들이 댄스 등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다목적 대회의실 등을 갖췄다.
특히 청사 밖 광장에는 물레방아 분수, 정자, 공연무대 등이 들어서 주민들과 직원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날 비가 오는 가운데 열린 축제에는 추산초등 어린이 풍물패와 불정면 라인댄스팀 ‘줌마렐라’가 축하공연을 했다.
임각수 군수는 “새로 지은 센터가 불정면 주민들이 내 집처럼 찾을 수 있는 생활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길채 불정면장은 이날 주민들이 모은 100만원을 군민장학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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