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공회의소 심상경 회장은 1월9일(수)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박근혜 제18대 대통령당선인 초청 전국상공인 대표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이날 간담회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해 줄 것과 기업에 발전이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당부하였다.

진천상의 심상경 회장은 간담회에서, 지방상공회의소 회장을 대표하여 대통령당선인께 “창조경제 구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을 적극 건의하였다.

“현재 벤처기업은 자금과 인재확보 문제로 많은 애로사항이 발생하고 있는 바, 새 정부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정확히 파악하여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대한상공회의소 손경식 회장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해 갈 수 있는 발전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 밖에도 △부동산 규제 △법인세 감세 △규제개혁 추진단 구성 등 다양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이 논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