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 이세민 차장은 신학기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4월18일 괴산고등학교를 방문, 1·2학년 290여 명을 상대로 범죄예방 특강을 벌였다.

이날 특강은 최근 흉포화·지능화 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줄 뿐만 아니라,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더 큰 꿈을 가지고 성공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여, 꿈을 가져라'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이 차장은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학생들은 꿈을 가지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며 창의력과 감성을 키워 끊임없이 정진해야 한다"며 "충북지방경찰청에서는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충북을 만들기 위해 범죄예방교육 등 각종 학교폭력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