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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청 축구동호회가 축구대회 우승으로 받은 상품을 음성향애원에 기탁했다.
음성군청 축구동호회(회장 최종순)는 지난 4월10일 금왕 무극중학교 일원에서 열린 "제14회 금왕애향축구회장기 차지 친선축구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축구동호회의 곽용현 총무와 남기종 회원은 지난 4월15일 오후 음성향애원을 찾아 우승 상품으로 받은 세탁기를 이선국 사무국장에게 전달했다.
위문품을 받은 이 사무국장은 "세탁기가 노후돼 아이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는데 마침 세탁기를 기증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들을 지도하고 지역의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순 회장은 "우승상품을 이웃에 돌려주기로 뜻을 모은 축구회원들이 고맙다면서 운동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직장에도 활력을 주며 주위를 돌볼줄 아는 동호회로 꾸준히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청 축구동호회는 2005년 2월에 결성돼 현재 3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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