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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은 4월7일 자매부대인 '제6사단 7연대(초산부대) 제70주년 창설기념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강원도에 위치한 해당 부대를 방문했다.
이날 이필용 음성군수를 비롯해 재향군인회, 6·25참전 용사회, 공무원 등 40여명의 축하 방문단은 위문품을 전달하며 부대 장병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6사단 7연대(초산부대)는 충북 음성군 감우재에서 6·25전쟁의 첫 승리와 압록강변 최초 진격의 성과를 올린 부대로 음성군과 198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30년간 주요 행사마다 서로를 방문하는 등 끈끈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
감우재 전투 승리의 가장 큰 의의는 국군이 잇따른 패배에서 벗어나 전열을 정비하고 사기를 회복하게 하는 계기가 되고 이로 인해 낙동강 방어선을 구축하는 지연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감우재 전투 승리는 초산부대와 지역주민이 하나가 되어 적에게 맞선 호국정신의 승리"라며 "빈번한 북한의 도발로 국가 안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요즘 국민의 마음을 든든하게 해주는 사례로 앞으로도 우의를 견고히 하여 국가 안보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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