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군이 고용노동부가 공모한 2016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내 군 단위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국비 1억7천만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4월4일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충주시와 제천시를 제치고 청주시에 이어 2번째, 군 단위에서는 최고인 1억7천100만원의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비를 국비로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군은 백곡면발전협의회,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와 컨소시엄을 맺고 함께하는 백곡호 활용 고령친화 일자리창출사업 1억350만원, 바이오식품 품질관리 전문 인력 양성사업 6천750만원을 확보했다.
백곡호 활용사업은 카누 제작 체험교실, 창업 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관광 수익도 내는 백곡면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또 카누 인구 저변 확대를 통해 백곡호를 대한민국 카누의 메카로 발전시키는 백곡면 종합발전계획의 첫 단계다.
바이오식품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군내 1천여개의 제조업체 중 230여개 바이오 관련업체에 5천200여명이 종사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 미래 인력 수요에 대비하는 사업으로 2014년과 2015년 고용노동부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주민 복지의 첫 걸음은 일자리 창출"이라며 "이번 국비 확보로 진천이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