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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1부 에어로빅동호인들이 군체육회의 갑질 행정에 반발하는 현수막을 음성읍내 음성군청 앞과 음성농협 하나로마트 앞 2곳에 내걸었다.
지난 3월30일 내걸린 현수막에는 “군수님 아침반 에어로빅 9시30분 운동하게 해주세요!”,“음성군 생활체육회 갑질행정 누구를 위한 체육회인가?”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는 음성1부 에어로빅동호인들이 군체육회가 지난 3월14일부로 그동안 에어로빅 동호인들이 사용해 오던 체조교실을 폐쇄한 것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음성군 생활체육 에어로빅 교실은 지난 1997년 생활체육의 태동과 함께 개설되었으며, 음성종합운동장내 라커룸 에어로빅 교실에서 30여명의 회원들이 매일 같이 에어로빅 운동을 해왔다.
그동안 음성군 생활체육 에어로빅 교실은 음성1부(오전 9시 30분 타임)과 음성2부(오후 8시 타임)로 구분돼 운영되어 왔다.
한편, 아침반 에어로빅동호인들과 군체육회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오는 4월 1일 오후 군수와의 최종면담이 잡혀있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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