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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맹동면(면장 구자평) 쌍정2리(이장 김태병)에서 혁신도시로 진입하는 도로가 마을 주민들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빠른 시간 안에 도로를 확포장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충북현신도시 입주가 본격화되며 맹동면소재지와 쌍정2리-혁신도시간 도로를 이용해 충북혁신도시를 왕래하는 차량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현재 쌍정2리-혁신도시간 도로는 농어촌도로로서 차량 1대가 통행할 수 있는 넓이에, 시멘트로 포장된 상태.
이에 쌍정2리 김태병 이장은 지난 1월 19일 이필용 군수 맹동면 순방 자리에서 마을부터 혁신도시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방장비검사검수센터까지 이르는 170여M 구간 도로를 확장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이필용 군수는 사업을 시행하도록 검토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한 바 있다.
김태병 이장은 “도로는 좁은데 이용 차량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면서 “특히 이 도로 주변으로는 수박 하우스를 비롯해 농지가 있어, 이곳에서 농사를 짓는 주민들 안전이 위협을 받고 있다”면서 하루빨리 사업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태병 이장은 “특히 이 도로는 쌍정2리를 비롯해 쌍정3리, 마산, 신돈, 용촌리 마을과 농지에서 혁신도시를 빨리 갈 수 지름길”이라며 “본격 농사철이 되면서 이용 차량이 더 많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음성군 관계자는 “주민들 요구를 잘 알고 있다.
맹동-덕산을 잇는 덕금로에서 혁신도시 한국소방장비검수센터간 도로는 쌍정2리 마을을 관통하고 있기 때문에 주민들이 위험성에 노출돼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하며, “그런데 군수님 맹동면 순방 때 주민들이 제기한 부분 외에 이 도로 전 구간에 걸쳐 확장사업이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따라서 3억 원 이상의 사업비가 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장을 점검해 충분한 검토후 사업계획을 세워 하루속히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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