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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경찰서(서장 엄성규)는 3월15일 금왕읍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외국인 운전면허 시험 수강신청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을 개강했다.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은 음성관내 거주 외국인 8천여명(다문화 가정 913 세대)이 거주하면서 외국인들의 운전면허 수요가 지속증가 함에 따라 한국사회 조기정착 지원 및 무면허, 음주운전 등 교통사범을 감소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됐다.
음성서는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을 위해 베트남어 등 10개어권으로 제작된 운전면허 교재를 자체제작 무료 배부하고 통역경찰관을 배치해 경찰관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엄성규 서장은 “농촌지역은 대중교통 인프라가 열악해 외국인들의 운전면허 취득 욕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눈높이에 맞춘 운전면허교실을 지속 운영하면서 공감치안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음성서는 2010년부터 매년마다 운전면허 취득희망 다문화가정 등 외국인 322여명을 교육시켜 현재까지 170명이 학과시험에 합격해 운전면허를 취득하도록 지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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