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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사회단체협의회가 무허가 건축물 신축과 관련해 재판중인 중원대 사태에 대한 선처를 호소했다.
괴산군 사회단체협의회는 3월10일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원대 기숙사(건물)에 대해 건축허가 후 안전검사를 실시하고 문제가 없으면 재학생과 신입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편의를 위해서라도 사용만이라도 할 수 있게 선처해 달라”고 요구했다.
특히 “이번 사태로 일부 재학생과 교수 등 1000여명이 인근 충주시와 청주시, 증평군 등지에서 통학하며 지역경제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회단체협의회는 “중원대도 이번 사태에 대해 뼈를 깍는 심정으로 반성하고 실수를 더이상 되풀이 하지 않아야 할 것”이라며 “중원대는 괴산이 품고 상생해 나가야 할 지역 공동체”라고 덧붙였다.
앞서 중원대 기숙사는 지난해 9월 설계변경 허가를 받지 않고 무단 증축해 철거명령을 받고 폐쇄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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