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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추산초등학교 |
괴산지역 초·중학교 신입생들이 매년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에 따르면 3월3~4일 실시된 괴산지역 초·중학교 입학식은 추산초등학교(불정면 소재)가 신입생이 없어 입학식을 실시하지 못하는 등 대부분의 학교에서 10명 미만의 신입생들이 입학, 조촐하게 진행됐다.
특히 괴산군내 면지역 초등학교 입학생은 총 83명으로 2015년 입학생에 비해 9명 감소했으며, 중학교 입학생도 2015년도에 비해 11명 감소한 81명으로 집계됐다.
이를반영하듯 초·중학교 전체 학생수는 2013년 2천37명, 2014년 1천947명, 2015년 1천846명으로 매년 급격하게 감소하는 추세이다.
재학생들의 타지역 전출도 함께 증가함에 따라 장연초(장연면 소재)는 2016년 2개 학년이 복식학급으로 편성되는 등 소규모학교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의 한 관계자는 "괴산지역의 경우 외부 유입 인구가 많지 않은 가운데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하고 있고 초·중학교 신입생들이 점점더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며 "신입생 감소에 따른 대책마련을 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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