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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은 오는 3월9일 오전 9시30분부터 증평중학교에서 부분일식 관측 행사를 한다.
달이 태양과 지구 사이에 들어와 해의 일부가 보이지 않는 부분일식은 2012년 이후 4년만에 처음이다.
이번 일식은 10시10분부터 태양의 남동쪽부분이 달에 의해 사라지기 시작해 10시44분에 가장 많이 가려지고, 11시20분에 끝나게 된다.
태양을 가리는 비율이 3.5%에 불과해 육안으로는 구분하기 어렵지만, 필터를 장착한 천체망원경을 이용하면 부분일식 뚜렷이 볼 수 있다.
군은 좌구산천무대 천체망원경과 관측 장비를 이날 증평중 운동장에 설치해 부분일식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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