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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업자와 해외 골프여행을 다녀온 공무원 3명이 징계위원회에서 경징계 처분을 받았다.
음성군은 3월2일 최근 비상근무 태세 기간 해외 골프여행을 다녀온 군청 6급 팀장 1명과 7급 주무관 1명은 감봉 1개월, 나머지 6급 팀장 1명은 감봉 3개월을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설연휴 기간 중 지역의 전기·환경·자재 관련 업체 대표 5명과 태국으로 해외 골프여행을 다녀와 물의를 빚었다.
이에 군은 관련 공무원 3명에 대해 2월24일자로 문책성 인사이동을 단행한바 있으며, 군 감사팀은 접대 골프 가능성을 두고 이들의 계좌도 추적했지만, 여행경비는 모두 자부담한 것으로 확인해 징계위에 이들에 대해 경징계를 요구했다.
또한, 군은 3월2일 군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공직문화를 확립하고 공직자의 청렴 윤리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반부패·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군 관계자는 “공무원 다수가 참여하는 반부패·청렴 결의대회도 중요하지만, 부정부패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자정노력이 절실하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주민들에게 진정 봉사함으로써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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