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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이 3월1일부터 교통이 불편한 오지 마을에 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택시' 운행을 25개 마을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희망택시는 농어촌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마을 주민이 시내버스 요금(1300원)만 내면 읍·면소재지나 버스정류장까지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시범적으로 희망택시을 도입한 군은 최근 관련 조례를 개정해 운행기준을 버스정류장에서 1㎞ 이상 떨어진 마을에서 700m 떨어진 마을로 완화했다.
운행기준 완화로 희망택시 운행지역이 기존 14개 마을에 25개로 확대됐다.
주 3일, 하루 3회 운행하던 방식을 주민 요청이 있으면 매일 운행하도록 횟수도 늘렸다.
음성지역에선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주민 1999명이 이 희망택시를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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