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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정상화를 위한 범주민비상대책위원회(가칭·이하 비대위)는 2월16일 실무협의회를 열고 충북대와 교통대 본부, 교통대 증평캠퍼스, 비대위가 참여하는 4자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비대위는 조속한 시일에 충북대와 교통대 본부, 교통대 증평캠퍼스에 서한문을 보내 토론회 참여를 요청하고 토론회 일정과 장소는 교통대측의 결정에 따르기로 했다..
4자 토론회에서는 증평캠퍼스 활성화 방안과 증평캠퍼스측이 주장하는 부분 통합 수용 여부 등이 중점 논의된다.
비대위는 4자 토론회에 이어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증평캠퍼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 서명운동도 벌이기로 했다.
비대위 관계자는 "교통대의 대학 구조조정 계획대로 추진되면 증평캠퍼스는 껍데기만 남게 된다"며 "4자 토론회를 통해 증평캠퍼스 활성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증평에서는 지난 2월12일 증평발전포럼 등 지역 사회단체와 이장협의회, 노인회, 군의원, 군청공무원이 참여하는 비대위가 발족했다.
한편 교통대는 증평캠퍼스 3개 학과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모든 증평캠퍼스 학사 조직을 증평에서 충주로 이전하는 대학구조조정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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