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과 폐과 위기에 놓인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를 살리기 위한 대책위원회가 구성됐다.
'교통대 증평캠퍼스 정상화를 위한 범주민비상대책위원회(가칭)'는 12일 충북 증평군청 소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가졌다.
범비대위는 증평발전포럼 등 지역 5개 사회단체와 이장·노인회, 교수, 군의원, 군청 공무원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증평캠퍼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 제시와 대정부 건의, 시민운동 방향 설정, 다른 지역 대학과 연대방안 모색 등을 추진한다.
국립 청주과학대에서 출발한 교통대 증평캠퍼스는 2000년 2월 과학대가 청주에서 증평읍 용강리로 이전해 2006년 3월 충주대와 통합한 뒤 2012년 본교인 충주대가 국립 철도대와 통합하면서 증평캠퍼스로 운영되고 있다.
증평캠퍼스 12개 학과 중 7개 학과(물리치료학과·응급구조학과·식품공학과·생명공학과·식품영양학과·유아교육과·유아특수교육학과)는 본교의 대학구조개혁 목적으로 학과 폐과 위기에 놓이자 지난해 12월부터 충북대와 독자적으로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