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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 지역 대표 축제인 '증평들노래축제'가 6월 11~12일에, '증평인삼골축제'가 10월 6~9일 각각 열린다.
군은 지난 1월25일 증평군 문화예술진흥위원회에서 축제 일정을 이같이 결정했다고밝혔다.
군은 이들 축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3월 말까지 축제별 기본계획을 마무리하고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증평들노래축제는 전통 농경문화 시연을 통해 ▲한옥 지신밟기 ▲풍년 기원제 ▲모찌기 ▲새참놀이 ▲모내기 ▲김매기 등과 점심놀이로 삼굿 참놀이 등의 두레놀이가 펼쳐진다.
축제 기간 국악경연·시조경창·사진촬영 등 전국 단위 행사와 사진·시화·민화 전시회 등 다양한 예술문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3년 연속 충북도 유망축제로 지정돼 도비 3000만원을 지원받는 증평인삼골축제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홍삼포크 삼겹살 시식회와 다양한 문예행사로 열린다.
증평인삼골축제는 지난해 농·특산물 17억5300만원 어치를 판매해 2014년 15억1800만원보다 15.5% 늘어난 판매고를 올렸다.
권영이 문화체육과장은 "철저한 준비와 참신한 콘텐츠로 증평들노래축제와 증평인삼골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주민 화합의 한마당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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