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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의회 한동완 의원이 1월26일 음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74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꽃동네 국가시설 지정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먼저 한동완 의원은 “대의기관으로서 군민을 대신해 의회에서 정책적인 방향에 소신을 갖고 활동하는 것이 기초의원의 책무”라고 말하고“의정활동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군민들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군민들의 의중을 살펴 그에 걸 맞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동완 의원은“관내 사회복지시설인 꽃동네는 전국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시설이지만 지난해에는 음성군 복지예산 가운데 85억 1천만원인 31.9%가 지원됐고 올해는 91억 900만원의 복지예산이 지원돼 매년 꽃동네 지원예산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 이라면서 “상대적으로 군민들의 복지예산 배정에 어려움이 뒤따르는 것이 음성군의 현실”이라고 토로했다.
꽃동네는 전국 각 지역에서 버려진 아이들, 노숙자, 행려병자, 수용 불가한 중증장애인 등 1.866명이 입소해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종합사회복지시설로 알려져 있다.
음성군 복지예산에 대해 걱정과 우려의 심정을 갖고 발언한다는 한동완 의원은“지난해 12월 24일 고시된‘음성 꽃동네 사회복지 시설의 군관리계획 결정 변경안’의 내용에 따르면 62만 5천평(206만6,901㎡)규모의 면적에 국유지 1만 7천평, 군유지 18만평으로 국.공유지 31.6%와 사유지 68.4%의 부지에 총 소요자금 1천114억4천400만원의 꽃동네 자체자금을 들여 장애인과 노인복지시설 및 부대시설, 봉사자시설이 건축물 8층이하의 복지시설과 교황님 방문을 기념하는 140m의 꽃동네타워 설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동완 의원은 “군관리계획결정을 통해 산발적으로 이루어지던 소규모 복지시설이 기존 건축뭉의 증축 또는 신축을 최대 8층까지 허용하는 것”이라며“이에 따라 꽃동네 유지재단의 자체기금을 들여 3단계 개발이 이루어져 시설이용자의 복지향상과 봉사자 및 종사자들에게 양질의 복시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동완 의원은“개발이 꽃동네 자체자금이라지만 기존 꽃동네의 시설 규모가 커질 경우 앞으로 음성군 복지예산 가운데 꽃동네에 지원되는 복지예산의 증가가 필연적으로 뒤따르게 된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어 군관리계획시설 결정안과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우려의 시각을 표출하게 되었다”고 심경을 밝혔다.
아울러 한동완 의원은“지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방문함으로써 전 세계에 알려져 꽃동네의 존재가 대회적으로 많은 홍보효과와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긍정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음성군 복지예산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군민들의 복지혜택이 반감되는 것을 걱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따라 한동완 의원은“이것을 계기로 꽃동네의 국가시설 지정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며“꽃동네가 국가시설로 지정 운영된다면 음성군의 복비예산 부담이 크게 줄어 군민들에게 복지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지역의 역량을 모아 중앙부처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한동완 의원은“다가오는 4.13 총선에서도 ‘꽃동네의 국가시설 지정’을 우리군의 현안 정책사업 1안으로 제안해 정치적으로도 이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촉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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