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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중원대학교가 충북지역 4년제 대학(10개 대학, 특수대학 제외) 중 취업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대학알리미 사이트에 공시한 자료(2015년 6월 기준)에 따르면 중원대의 취업률은 62.5%로 충북지역 4년제 대학중 취업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원대는 개교 6년만에 충북지역 취업률 1위에 오르는 성과를 이뤄냈다.
중원대의 성공적인 취업률이 나오는 첫번째 이유는 대학이 전략적으로 추진학고 있는 교수와 학생간 '생애멘토링교수제(CMP)'가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이 제도는 학생들이 지정된 학과 개인 지도교수와 함께 ▶나의 인생 설계 ▶미리 쓰는 나의 미래 ▶칭찬을 통한 긍정적 마인드 형성하기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 이를 통해 취업 및 학사경고자(유급) 상담 등 세부적인 멘토링이 이뤄진다.
또 학생성적 평가도 혁신적으로 바꿨다.
시험과 지식 암기 위주의 평가에서 벗어나 '배우는 과정'에 초점을 뒀다.
강윤중 중원대 교무처장은 "학생 스스로 공부하고 학우들과 협력해 바른 인성과 학습태도를 발휘해야만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평가 체계"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중원대는 전문지식 교육 못지 않게 인성교육에도 무게를 두고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성교육을 교양필수과목으로 지정했다. 재학생들은 인성교육 60학점을 이수해야 졸업할 수 있다.
중원대의 한 관계자는 "아낌없는 투자와 전략적인 교육혁신으로 중원대가 단기간에 충북권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성장했다"며 "대학평가를 위한 각종 교육성과 지표는 전국 상위권에 올라 있다는 점이 이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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