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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보건소(소장 채영수)와 증평군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민경)가 함께 추진한 자살예방프로그램이 큰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3개 마을(증평읍 초중리, 증천리, 신동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주민들은 100%의 만족도를 보였으며, 우울증 사전·사후 평가에서는 평균71%가 우울증이 감소 효과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군은 지난 21일 올해 진행됐던 자살예방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벽화마을이 조성된 신동리, 증천리 이장 및 유관기관 담당자들과‘스토리텔링-벽화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벽화 작업 과정 및 성과 ․ 문제점 등에 관해 토의했고, 내년 벽화사업 연장에 대해 각 지역 담당자들과 사업 진행 계획을 논의했다.
한편, 증평군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올해 5차례에 걸쳐 벽화마을을 조성하면서 △자살예방교육 △원예치료 △아로마테라피 △생명지킴이 교육 및 위촉장 수여식 등 다양한 자살예방프로그램을 실시해 왔다.
채 소장은“벽화마을을 조성하면서 해당마을 주민들의 열띤 호응과 관심, 우울증 예방 및 자살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2016년에도 더욱 능동적인 현장 중심의 자살예방사업을 펼쳐 살기 좋은 증평 구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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