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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이끈 엑스포조직위원회가 오는 12월17일 공식 해단한다.
이날 해단식은 지난 9월 18일 개막해 총 108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한후 10월 11일 폐막한 지 67일 만이다.
괴산유기농엑스포조직위 해단식은 12월17일 오후 2시 괴산군 괴산읍 충북유기농연구센터 대강당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임각수 괴산군수, 조직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지사 감사패와 표창장 수여, 성과 보고, 행사 스케치 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유기농엑스포에 입장한 공식 관람객 수는 총 108만 293명으로 애초 목표한 66만명을 163.7% 달성했다.
행사 기간 24일 가운데 개막 15일째인 10월 2일 66만 번째 관람객이 입장한 데 이어 80만 번째는 이틀 뒤인 10월4일에, 100만 번째는 폐막 이틀을 남긴 10월9일 돌파했다.
추석 다음 날인 9월 28일 8만 6천52명이 입장한 데 이어 10월 3일 개천절에는 10만 4천672명이 관람해 닷새 만에 하루 최고 입장객 수를 경신했다.
충북에서 열린 국제행사 가운데 일일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한 2013년 오송화장품뷰티박람회의 8만4천668명을 두 번이나 갈아치웠다.
유기농엑스포는 폐막식에서 안드레 류 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IFOAM) 회장 등 9명이 '유기농 3.0 괴산 선언'과 엑스포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이를 지지 발표하는 것을 끝으로 24일간의 대단원의 막이 내렸다.
'생태적 삶(Organic Life)-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유기농엑스포는 유기농 산업 발전과 기술혁신을 통해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위축된 한국 농업에 희망을 제시하고 세계 유기농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Organic Korea'와 '유기농업군-괴산' 브랜드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괴산군은 친환경농업발전계획을 수립해 유기농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아시아유기농지방정부(ALGOAAsian Local Governments for Organic Agriculture) 회의와 국제유기농지도자교육 등 국제교류 확대, 유기농페스티벌 개최 등 유기농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어갈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