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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덕산면이 충북혁신도시 아파트 입주로 인구(주민등록)가 많이 늘어나면서 이월면 인구수를 제쳤다.
군에 따르면 덕산면 인구는 지난달 말 기준 7812명으로, 7578명의 이월면보다 234명이 많다.
덕산면이 이월면 인구를 추월한 시기는 이월면의 7574명보다 14명 더 많았던(7588명) 지난 8월부터다.
지난해 12월에는 덕산면이 5770명으로 이월면 7604명보다 1834명이 적었으나 올해 1월 말 혁신도시 내 749가구 규모의 B7블록 천년나무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덕산면 인구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덕산면 인구는 지난해 말 대비 35.4%(2042명)가 늘어 진천군 7개 읍·면 가운데 진천읍(3만742명), 광혜원면(1만1414명)에 이어 세 번째로 올라섰다.
혁신도시 내 천년나무아파트와 지난달 말 입주가 시작된 B8블록 영무예다음 1차 아파트(691가구)에는 지난달 말 현재 2021명이 입주했다.
덕산면은 앞으로도 혁신도시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A4블록 공공임대아파트(924가구), 영무예다음 1·2차 아파트(1511가구)가 2017년까지 입주하면 이후 광혜원면 인구도 따라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혁신도시에 공급될 전체 아파트 1만3986가구의 71.8%인 1만43가구가 진천군 덕산면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이들 아파트 입주가 완료되면 덕산면 인구는 3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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