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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초평면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친환경 목재펠릿 생산공장이 건립된다.
SY에너지(주)(대표이사 김지응)는 12월7일 오후 2시 전원건 진천군수권한대행, 신창섭 진천군의회의장, 이양섭 도의원을 비롯해 각급기관단체 주민, 관련업체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평농공단지 맞은편인 진천군 초평면 초평로 481 일원에서 아시아 최대인 연간 생산량 30만톤 규모의 목재펠릿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SY에너지는 국내 목재펠릿 산업을 선도하는 ㈜신영이앤피가 KB투자증권, IBK 등 국내 금융사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금으로 설립한 신재생에너지 목재펠릿 전문회사로 내년 6월까지 사업비 960억원을 투입해 18만6천574㎡ 터에 진천공장을 준공할 예정이다.
SY에너지는 2013년 12월 18일 충북도·진천군과 투자 협약을 했다.
목재펠릿은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나 제재소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톱밥으로 분쇄한 뒤 고온·고압으로 압축해 생산한 청정 목질계 바이오 연료다.
진천공장이 가동되면 목재펠릿의 국산 자급률이 높아지고 석유 등 화석연료 대체로 약 연간 30만톤의 온실가스 감축과 13만5천toe(toe(ton of equivalent) : 국제에너지기구(IEA)에서 정한 단위로 석유 환산톤)의 원유 수입 대체효과가 기대된다.
또 100여 명의 직접 고용과 벌목, 조림, 운송, 판매에 따른 간접 고용 창출, 공사 기간 약 1천억원의 투자로 지역 경제 활성화가 예상된다.
목재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간 400만㎥ 이상의 미이용 목재의 활용률도 증가해 국산 목재의 자급률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지응 대표이사는 "신 기후변화 체제의 출범으로 온실가스의 감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부 산물을 이용한 목재펠릿 생산은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에너지 안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진천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SY에너지는 임업과 지역 발전은 물론 국내 목질계 바이오매스 산업 활성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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