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군 맹동면 한우작목반(회장 박찬규)은 12월8일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10kg 80포대를 맹동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이는 맹동면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여섯 농가로 이루어져 있는 맹동면 한우작목반 회원들이 지역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은 것으로, 관내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는 즈음,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박찬규 작목회장은 한우를 사육하면서 가격하락, 사료 값 인상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만나고 있지만, 청정 맹동에서 키운 한우가 소규모 농가수익 창출에 든든한 효자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작목반 활성화에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쌀을 전달받은 구자평 맹동면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훈훈한 정을 나눠주신 한우 사육 농가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쌀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을 통해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