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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이 무분별한 개별공장 난립을 막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음성읍 신천리 293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신천보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순항 중이다.
음성군에 따르면 신천보부산업단지는 144,926㎡(43,840평)부지에 총 사업비 310억 규모로 2017년도 준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천보부산업단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10년 7월 임대산단으로 승인 받은 뒤 지난해 사업포기를 하면서 보부식품을 사업시행자로 변경해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 토지보상계획을 공고하고 올해 6월 면적증감부분, 업종 변경부분 마치고 산업단지 계획 승인을 완료했다.
향후 신천보부산업단지는 11월까지 국유지매입, 시추를 거쳐서 착공을 하면 내년 3월까지 토지수용재결을 거쳐 2017년 연말까지 공사를 마치고 준공식을 가질 계획이다.
군은 보부식품이 11월 중 국유지매입이 완료되면 12월초 의원간담회 때 보부식품 사장이 직접 사업설명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천보부산업단지에 경기도 평택시 소재 (주)보부식품 등이 입주 완료되면 관련 농산물 약 50만평의 계약재배와 450여명의 고용인원 창출이 전망된다.
지난해 3월 31일에는 음성읍 읍내리 및 신천리 주민대표와 음성읍 지역개발회장, 상인회장 등 30여명이 보부식품 공장을 방문해 공장을 견학하고 회사소개와 사업계획 설명을 들은 바 있다.
군관계자는“향후 사업 시행자인 보부식품이 112억원 정도의 국유지 매입이 진행되면 곧 설계에 들어 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보부식품은 냉동만두 제조 전문기업으로서 1984년 설립된 이래 할매손 브랜드로 유명하며, 경영혁신중소기업, 기업부설 식품연구소, HACCP(유해업소중점관리기준) 적용기업 등 선진 식품 중소기업으로 평택 미군부대 이주에 따라 음성지역으로 확장‧ 이전할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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