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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브랜드화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할 유엔평화관 건축설계를 공모 결과 2개 업체를 선정했다.
음성군은 유엔평화관 건립사업 설계공모 심사 결과 응모한 6개 업체 가운데 건축 분야에 ㈜디엔비 건축사사무소와 전시 분야에 ㈜인테크디자인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들 선정 업체와 구체적인 일정을 협의한 뒤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군이 사업비 125억원을 들여 원남면 상당리 605-1 일대 반기문기념관 뒤편 7천803㎡의 터에 지상 3층, 건축 전체면적 2천600㎡ 규모로 건립하는 유엔평화관은 2018년에 준공 예정이다.
유엔평화관은 반 총장 생가 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반 총장의 소장품을 선보일 전시공간과 다목적홀, 세계문화관 등이 들어선다.
군은 유엔평화관이 주변 환경과 조화되는 외관, 소장품 등을 전시하고 각국의 문화체험 시설로서 성능과 기술을 담보할 건축설계안을 선정하기로 하고 지난 9월 건축과 전시 분야 설계를 공모했다.
한편 최우수작(당선작)은 기본·실시설계 용역 수의계약권을 부여하고 우수작 500만원, 가작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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