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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은 11월23일 오전 10시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 이정환 생거진천 문화축제위원장을 포함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6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평가보고회를 포석 조명희 문학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축제 관람객들의 축제 참여 만족도를 조사해 축제의 성과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발전방안을 제시함으로서 축제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만족도 조사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일대일 면접조사 방법으로 관람객 40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축제 관람객의 거주지는 진천군민이 59.9%(18.8% 증가), 충청북도 거주자 33.2%(6.4% 증가), 수도권 거주자 3.5%(11.9% 증가)로 조사돼 지난해에 비해 수도권 거주자의 비율이 감소하고 관내 거주자의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축제참가 횟수에서는 6회 이상 참여한 사람들이 29.6%로 가장 높았으며 처음 참석한다는 비율도 26.6%로 높은 편이었다.
예년에 비해 6회 이상 참여한다는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홍보 매체별 효과에서는 현수막, 포스터, 안내문이 43.6%로 홍보효과가 컸다.
특히, 재방문하겠다는 응답 비율이 76.2%로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어 연도별 추이를 보면 지속적으로 재방문 의사가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3일간 치러진 프로그램 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은 생거진천 가요제와 김장훈 콘서트로 나타나 현대적이고 즐기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면에 방문객들이 가장 불편했던 점에 대해서는 편의시설 30.3%과 주차공간 33.6%으로 조사됐다.
교통불편과 안내/공간 부족에 대한 불만족도는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축제 콘텐츠의 변화, 홍보 마케팅 전략 마련 등을 발전과제로 제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보고회 결과를 적극 반영해 관람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축제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