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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이 6년 만에 줄어든 주민등록 인구가 회복 기미를 보이지 못하자 11월23일 관내 기업체에 도움을 요청했다.
괴산군은 '괴산비전 2018' 5+1프로젝트 실현을 위한 관내 기업경영인들의 협조사항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관내 기업경영인들께 드리는 서한문'을 11월23일 발송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 같은 내용의 서한문을 187개 업체에 보냈다.
특히 괴산군은 인구 5만명, 예산 5천억원, 기업체 500개, 일자리 5천개, 농가소득 5만불, 그리고 관광객 1천만명의 '괴산비전 2018' 5+1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경영인들도 이에 동참토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2018년 인구 5만명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관내 기업체의 관심과 협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한후 관내 주민등록 이전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적극적인 동참, 지역상권의 활기찬 모습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서 내고장의 물품, 인력, 자재 적극 애용, 괴산군에서 조성중인 산업단지에 관심과 타 지역에서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체가 있을시 경제과로 연락주면 기업이전과 관련된 상세한 안내를 할 것 등을 약속했다.
한편 괴산군은 2009년 중원대 개교, 2011년 육군학생군사학교 이전, 발효식품농공단지와 괴산대제산업단지 조성 등 각종 개발로 지난해까지 6년 연속 인구가 늘었으나 올해 들어서면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3만8천351명이었던 괴산군의 인구는 지난달에는 3만7천883명으로 10개월 새 468명이 감소했다. 인구 증감률도 -1.22%로 충북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인구 감소율이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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