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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은 11월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증평읍 중심지와 배후마을과의 연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대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주민과 도시 개발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은 교육과 문화, 경관과 환경, 도시와 교통, 경제와 소득, 안전, 농업과 농촌, 의료와 복지 등 7개 분야로 나눠 증평읍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군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구도심의 열악한 기초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증평읍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했다.
당초 읍면종합정비사업은 추가 사업 지원이 불가했으나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지침 변경으로 사업을 완료한 지구에 대해서도 '중심지 활성화사업 선도지구사업'으로 80억에서 최대 120억까지 추가 지원돼 수요자 맞춤형, 지역 주도 상향식 계획 수립을 위해 대토론회를 준비했다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군은 대토론회에서 위촉한 추진위원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수차례 포럼 운영을 통해 발굴된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해 증평읍 중심지 활성화 선도지구 사업계획(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대토론회와 포럼을 통해 증평읍의 구도심과 신도심이 균형 발전을 이루고 농촌과 도심지가 상호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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