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타임즈
괴산군
[속보]=검찰, 괴산 중원대 건축비리 연류 괴산군 공무원·건축사 기소
중부타임즈  |  webmaster@cjbtime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11.19  00:27:4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청주지검은 11월18일 괴산에 있는 중원대의 무허가 건축비리에 관여한 괴산군청 공무원 A(52·6급)씨를 구속 기소했다.

A씨는 중원대 내 기숙사 건물 등이 허가 없이 건립되는 과정에서 편의를 봐주고, 학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뇌물수수 등)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문제의 기숙사 건물을 설계한 건축설계사무소 건축사 B씨도 건축법 위반 혐의 등으로 이날 구속 기소했다.

이들에 앞서 이번 사건을 주도한 중원대 재단 사무국장 C씨와 무허가 건물을 지은 건설사 전·현직 대표 등 3명도 이미 구속 기소된 상태다.

중원대가 수년에 걸쳐 허가 없이 기숙사 등 교내 불법 건물을 여러 채 지은 사실을 수사 중인 검찰은 이번 사건에 연루돼 입건된 나머지 피의자 6명에 대해서도 조만간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검찰은 기숙사 불법 건립 사실을 괴산군이 적발했는데도 이 대학이 충북도 행정심판을 통해 구제받을 수 있었던 배경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행정심판 위원 명단이 유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이에 관여한 전·현직 공무원 3명을 입건했다.

또 이번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괴산군청 공무원과 중원대 불법건축 사건 변론을 맡은 것으로 알려진 모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 중원대 재단 이사장 등 3명도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검찰은 이르면 이번 주 중 중원대 기숙사 불법 건축 의혹에 대한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중부타임즈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ㆍ청소년보호정책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424-5  |  대표전화 : 043-537-3115  |  팩스 : 043-533-7101
제호 : 중부타임즈  |  등록번호 : 충북 아 00082  |  등록일: 2012.09.05  |  발행·편집인 : 박홍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홍수
Copyright © 2012~2026 중부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