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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금왕적십자봉사회가 ‘밀알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5일 국무총리공관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금왕봉사회(회장 조성택)가 회원들이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위원장 김윤희)로부터 ‘밀알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9년 11월 회원 23명으로 창립해 활동을 시작한 금왕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지역봉사활동을 펼친 결과, 충북의 200여개 적십자봉사회 가운데 처음으로 이 상을 받게 됐다.
현재 음성군에는 12개 봉사회에 290여 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데, 금왕적십자봉사회는 창립이후 6년여 동안 2배 가량의 회원이 늘어 현재는 44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금왕적십자봉사회는 용천초.무극초.대소금왕고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적십자봉사단과 함께 활동하는 한편, 매년 4회 어려운 환경에 처한 25개 가정을 돕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반찬나눔 봉사를 계속해오고 있다.
금왕읍에서 자동차매매상사를 운영하며 금왕적십자봉사회를 이끌고 있는 조성책 회장은 “바쁜 가운데도 봉사를 적극 실천하고 있는 회원들 덕분에 이렇게 가치있는 상을 받게 됐다”고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개인주의와 격렬한 경쟁속에 인정이 각박해진 현대사회 속에서 먼저 남을 배려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적십자 정신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자”고 말했다.
한편 국무총리 산하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2007년부터 지역사회에 맞는 봉사활동을 개발해 헌신적으로 이웃봉사 활동을 펼치는 봉사회(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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